“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말이다. 이만큼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줘야 한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규칙 그리고 기본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놀이 가운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놀잇감을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한 기본생활습관이다. 기본생활습관을 만들기위해 아이들이 놀고 있는 중간중간에 놀이의 흐름을 끊어가면서 정리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만, 너무 많은 장난감들이 꺼내져 있을때는 놀이를 하다가 다치지 않도록 주변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주변을 정리정돈 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건만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뇌 안에서도 함께 정돈이 일어난다. 정리 습관이 집중력으로 이어지고 자기..